21일 화산면은 주민자치센터 건립추진위원회를 36명으로 구성하고, 임원규 위원장, 전남하·구윤회 부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건립을 위한 계획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대표하게 된다.
또 주민공동체 회복과 자치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자문역할을 담당한다.
임원규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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