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자원봉사센터와 전북도보조기기센터 맞손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와 전북도보조기기센터 맞손
  • 한훈 기자
  • 승인 2018.03.2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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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자원봉사센터와 전북도 보조기기센터가 손잡고 이동보조기기 경정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함께한다.

21일 (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는 전북도보조기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사회 공헌 활성화를 함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 센터는 22일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북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연합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다.

보조기기센터는 1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전동스쿠터와 전동 휠체어, 수동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점검하고, 경정비를 지원한다.

김기원 (사)전북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갖춘 공공기관과의 연대 협력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앞장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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