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는 전북도보조기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업사회 공헌 활성화를 함께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 센터는 22일 전북도 자원봉사센터에서 ‘공공기관 및 기업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전북도보조기기센터는 전북도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연합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다.
보조기기센터는 1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전동스쿠터와 전동 휠체어, 수동 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점검하고, 경정비를 지원한다.
김기원 (사)전북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갖춘 공공기관과의 연대 협력해 나눔과 봉사문화를 확산하고 앞장서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