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3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김수연(고창심원초 5), 이혜율(전주인봉초 6), 박신영(이리고현초 6)등 3명을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표창패와 상품을 수여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일일선 본부에서 보급하는 일일선 기록장을 사용하고 일일선 3대 덕목인 질서·배려·나눔의 덕목을 실천하며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 어린이들로 주위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고 미래가 촉망 있는 청소년들이다.

　한편 일일선본부는 지난 13일 제8년차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받아 일일선 운동이 시대에 맞는 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힘찬 2018년 출발을 일일선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자”며 “끊임없는 도교육청과 학교 학부모들의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