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임)는 19일 오후 관내 취약세대를 위해 사랑의 TV를 전달했다.
김정임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가 주는 것은 TV지만 여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아서 드린다.”며 “해당세대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후원받은 TV는 팔복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이외에도 여러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서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명절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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