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153부대찌개에서는 옥봉초등학교 어린이에게 매달 정기적으로 햄버거 등 연간 2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함으로써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체감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흥석 옥봉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균 옥서면장과 나신환 협의체 위원장은 “보편적 복지 실현으로 옥서면의 농촌커뮤니티를 조성해 더욱 살기 좋은 옥서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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