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민관협력체계 강화 재난대응 나서
완주군 민관협력체계 강화 재난대응 나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3.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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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재난대응 민관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완주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20일 군청에서 열린 민관협력위원회는 민간대표 공동위원장으로 조한용 완주군의용소방연합 회장을 선출하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또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는 평상시 재난 및 안전관리, 모니터링,제보, 재난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 발생 시 인적·물적 자원 동원, 인명구조 피해복구 활동 참여, 피해 주민 지원활동 등 협력 활동을 펼쳐나간다.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관 주도의 재난관리 한계 극복과 재난발생시 지역 사회의 신속한 복구 수단으로써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완주군 사회 각 분야의 안전관리 단체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고재욱 부군수는 “민관협력으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해 안전한 완주, 으뜸도시 완주가 될 수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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