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모악산을 방문한 일본 명상여행단은 비룡폭포 등 계곡 일대를 걸어 다니며, 자연 속에서 명상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대표는 "최근 명상에 있어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지고 있는 모악산에 더욱 더 많은 해외 명상인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그들은 명상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하는 계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화 대표는 "선도문화연구원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찾아오는 분들이 더 많은 것들을 얻어갈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 발굴, 복원 사업과 명상교육법인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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