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9일 오는 2019년까지 귀농인 300가구 이상 유치를 위해 귀농·귀촌인에게 귀농 농업 창업자금 및 주택구입지원금을 올해 총 26억7천700만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며 아울러,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의 경우 7천500만원을 융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귀농귀촌인에 대해 귀농귀촌 기본교육과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등 지원과 정책을 펼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지원정책 홍보 및 상담과 지역 농특산물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귀농 10세대 15명과 귀촌 55세대 79명 등 총 65세대 94명이 익산시 관내 농촌으로 전입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