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 정무비서 등 도박 혐의로 입건
남원시 전 정무비서 등 도박 혐의로 입건
  • 조아영 기자
  • 승인 2018.03.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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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장 전 정무비서 등 5명이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도박행위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16일 남원의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도박을 하던 조씨 등 4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 있던 A씨에 대해 수사 중에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밤 9시 50분께 도통동 한 건설회사 사무실에서 판돈을 걸고 일명 ‘훌라’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책상위에 40만원이 올려져 있었으며 총 판 돈 금액은 120만원정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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