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월드컵골프장 봄맞이 새 단장으로 분주
전주월드컵골프장 봄맞이 새 단장으로 분주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3.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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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새봄을 맞아 전주월드컵골프장이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새단장에 나섰다.

 전주시설공단은 새롭게 조성된 고객 쉼터에 골프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TV와 휴대폰 충전기 등을 설치하고 신문·잡지 등을 상시 구비해 고객서비스 질을 한 층 높였다.

 이와 함께 고객숨터에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청정기를 비치했다.

 전성환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은 "봄을 맞아 전시설장 해빙기 시설점검 및 각종 정비에 힘쓰고 있다"며 "시설안전 점검은 물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따뜻한 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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