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 개최
전북,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 개최
  • 한훈 기자
  • 승인 2018.03.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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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4일 센터 행사장에서 ‘2018 전북·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수출역량강화 무역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에 맞춤형 무역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맞춤형 수출 애로 상담과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KOTRA지원단,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등이 함께했다. 탄소와 농생명, 문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기업의 글로벌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유케이상사 김정한 대표를 초청해 무역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북KOTRA지원단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본부 전문위원이 참석하여 창업기업에게 1대 1상담 부스도 운영했다.

센터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해 창업기업들의 해외수출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추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파트너사인 효성그룹의 해외 영업망을 통하여 해외시장진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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