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방의정상을 받은 강·백의원은 드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돼 이같은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강동화 위원장은 "시민의 꿈과 동행하는 전주시의회 구현을 위해 다같이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제10대 의회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영규 부위원장은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시민의 행복한 삶과 전주시와 전주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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