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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 운영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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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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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영농현장을 찾아가는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 운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은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일의 능률을 높이고 더 나은 농업환경을 만들어 농업경쟁력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농업소득과와 농촌지원과, 기술연구과 직원 14개 조 37명이 농작물 수확기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을을 출장해 농작물 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 등을 지도하고 건의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군은 별도의 관리카드를 만들어 실행 유무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대상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김충성 소장은 “119 고객지원단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며 “올해는 68개 마을을 찾아 농업인들이 진짜 필요로 하는 도움을 안기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10월 처음 활동을 시작한 현장행정 119 고객지원단은 무주군 6읍면 150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0개 마을을 방문해 431명의 농업인들을 만나 영농기술과 관련한 479건의 문제를 해결했다.

 또 67건의 건의사항을 해결해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 김 모 씨(56세, 면)는 “전문가들이 논밭으로 직접 나와서 농사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도 가르쳐주고 농사정보나 지원 사업 등 놓치기 쉬운 정보들을 얘기해주니 좋다”라며 “같이 머리를 맞대다 보니 의지도 되고 농사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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