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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통시장 상인들 한국GM 군산공장 정상가동 촉구
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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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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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전통시장 상인들이 한국GM 군산공장 정상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설시장 상인회(회장 임병진), 대야시장 상인회(회장 이종정), 신영시장 상인회(회장 윤봉희), 역전시장 상인회(회장 임도훈), 나운주공시장 상인회(회장 고형곤)는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한국GM 유상증자 등 자금지원은 군산공장 가동을 전제로 하고 GM은 군산공장 직원고용 승계를 전제로 매각을 조속히 추진하라"과 촉구했다.

 상인들은 "한국GM 군산공장 위기 때마다 'GM이 떠나면 다 죽는다'는 각오로 GM 차 사주기 운동 등 군산공장 살리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일방적인 군산공장 폐쇄 결정 발표는 전폭적인 지지와 깊은 애정을 쏟아 부었던 군산시민에게 비수를 꽂는 기만행위"라고 비난했다.

 또한, "지역경제의 양대 축으로 군산 산업단지 경제규모의 60%를 차지하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이 연이어 문을 닫으면서 수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고 지역상권은 완전히 붕괴돼 군산경제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며 "정부가 현실적인 대책과 해법으로 군산을 살려달라"고 호소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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