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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3월 둘째 주 개봉작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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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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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전주영화제작소, 4층)에서는 3월 둘째 주 개봉작으로 미국의 혁신적인 젊은 거장 션 베이커 감독의 신작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희대의 피겨스타이자 악녀로 불린 토냐 하딩을 다룬 ‘아이, 토냐’가 상영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건너편에 자리잡은 모텔 매직 캐슬에 살고 있는 귀여운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 그리고 그 곳을 관리하는 매니저 바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개봉된 ‘탠저린’ 등을 통해 주목받는 차세대 미국 영화감독으로 손꼽히는 션 베이커 감독이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진출하는 기회가 된 작품이다.

 2017년 최고의 영화로 숱하게 선정되면서 많은 영화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이기도 하다.

 명배우로 정평이 난 윌렘 데포는 이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 후보를 비롯해 2017년 각종 미국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22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 ‘아이, 토냐’는 미국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 피켜 스케이트 선수 토냐 하딩이 동계 올릭픽 출전권을 따기 위한 과정에서 희대의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세계적인 스타배우가 된 마고 로비가 피겨스타 토냐 하딩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마고 로비가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라보나 골든 역을 맡은 앨리슨 제니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올해 가장 연기적으로 돋보이는 여자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인정 받았다.

 영화 상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 또는 전화(063-231-3377, 내선 1번)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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