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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보건소, 권역별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 운영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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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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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는 40대 이상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요실금의 상황을 호전시키고 요실금의 진행,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서동·선화 2개 권역으로 면 단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2014년 농촌간호학회에서 조사한 농촌지역 40세 이상 여성의 요실금 실태조사 결과 요실금 경험은 45.4%로 조사됐으며, 요실금으로 인해 여성의 활동성 저하, 외출에 대한 불편감 초래, 정서적 불안감 등으로 여성의 삶의 질과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보고됐다.

또한,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화적 요인으로 참고 견디는 경향이 있어 의사진단이나 치료율이 20%미만으로 저조했다.

이에,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좀 더 내실 있는 보건학적, 간호학적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익산시 보건진료소장들은 요실금 자조관리강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아울러, 최첨단의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통한 정밀한 분석으로 주민접근성과 이용도가 높은 보건진료소에서 권역별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거시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7주간의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제공돼 6개월간 추후관리가 이루어지고 향후 보건진료소의 권역별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 운영시 주민 주도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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