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임도, 사방댐, 계류보전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효과와 필요성,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실행 시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원활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토보존 및 산림경영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올해 사방댐 5개소, 임도 9.32km를 신설할 계획이다.
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시된 지역 주민의 의견은 검토 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며, 견실하고 안전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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