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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노부부 탑승 택시 추락 전복사고 3명 구조
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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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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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소방서(서장 강원석)는 6일 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전복된 채 사람이 못 나오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탑승객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금산면 용산리 신세계병원 부근 한 도로변에서 발생했으며, 119대원들이 현장 도착 당시 탑승객들은 차량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이었으며, 마주 오는 차량과의 접촉으로 중심을 잃은 택시가 그대로 하천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당시 하천 수로에는 물이 없었으며, 구조대들이 신속하게 들것을 활용해 3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택시기사는 별다른 통증을 호소하지 않고 병원이송을 거절해 귀가했으며, 탑승 중이던 80대 노부부 2명은 허리 통증 및 늑골 통증을 호소해 구급차를 통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지곤 구조대장 “자칫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던 만큼 좁은 도로에서는 저속운행과 서로를 배려하는 양보운전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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