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완주군 개업1호 변호사(더불어민주당)가 오는 6.13 지방선거에 전라북도의회 광역의원선거(완주군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5일 두 변호사는 완주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도의회 의원 완주군 제2선거구(봉동, 용진, 고산, 비봉, 화산, 경천, 운주, 동상)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두 예비후보는 6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을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지난 5일 마쳤다며“잠시 머물다 떠나는 완주군을 오고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완주군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주민을 위한 따뜻한 변호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두 예비후보는“젊은 열정을 바쳐 완주군 초·중·고등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노동인권을 증진시켜 평생 머물고 싶은 완주군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현 두세훈 변호사는 완주군 봉동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법률인권특보 역임, 완주군 개업1호 변호사, 완주군 13개 읍·면 변호사, 완주군의회 고문 변호사 등 각종 자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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