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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월말까지 공천 마무리한다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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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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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공천이 4월말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6일 전북지선을 책임질 공천관리위원장을 임명하고 곧바로 후보 자격심사 등 공천작업을 본격화한다.

이춘석 민주당 사무총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든 (당내)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모든 후보를 5월 5일까지 결정해야 한다”며 “그 기준 시점으로 볼 때 4월말까지는 경선을 마쳐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당비를 낸 권리당원에게 경선 참여자격이 부여되는 만큼 권리당원명부 확정 이후 이의신청 기간을 거치면 4월 둘째 주부터는 경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당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지선 변수로 ‘내부문제’가 꼽히는 상황에서 조기경선을 통해 경선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을 극복하고, 다자구도 본선에 대비할 시간을 충분히 갖겠다는 의지가 포함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 총장은 이번 지선에서 민주당과 민주평화당간 선거연대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이 총장은 민주평화당과 호남지역 선거연대 문제 등에 대해 “공식 논의한 바 없으나 개인적으로 볼 때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지방선거 전까지는 어느 당과의 관계설정도 고려하지 않고 (우리)당과 인물, 정책, 가치로 평가받겠다”고 연대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에 정성호 의원을 임명했다. 또 당무위원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경선방식과 공천심사 등에 관한 사항을 의결했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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