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는 5일 외제차량 부품인 자동차 머플러를 훔친 A(58)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6시 30분께 송천동 한 자동차 튜닝업체 뒤 공터에 놓여 있던 외제차량 부품 4개(3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철을 수집하던 중 버린 물건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말했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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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는 5일 외제차량 부품인 자동차 머플러를 훔친 A(58)씨를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6시 30분께 송천동 한 자동차 튜닝업체 뒤 공터에 놓여 있던 외제차량 부품 4개(30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철을 수집하던 중 버린 물건인 줄 알고 가져갔다”고 말했다.
조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