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고창신림면민회(회장 고광중)는 2일 신림면 소재 가평초 14명, 신림초 5명, 신림중 2명 등 총 21명의 입학생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2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재경고창신림면민회 고광중 회장은 “고향사랑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창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후배들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재경고창신림면민회는 2014년부터 5년 동안 계속해 신림면 꿈나무들인 초·중학교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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