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행복한 일자리’로 60대 새로운 시작
남원시 ‘행복한 일자리’로 60대 새로운 시작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3.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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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발생하는 노인문제를 대비하고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5일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위해 총 56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2천139명의 노인들이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간)참여하는데 이는 지난해 대비 134명, 11억원이 예산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5일 오후 2시 춘향문화예술회관을 비롯 6일 오후 2시 대한노인회남원지회에서, 8일 오후 2시 남원복지관에서 총 1,158명의 모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각각 갖고 분야별로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일자리 사업은 총 30개의 수행기관에서 39개 사업이 진행되는데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일자리 294명, 공익형 일자리 1,706명(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스쿨존 교통지원, 청춘교육단, 노인자치경찰대, 게이트볼지도강사 등), 시장형 일자리 139명(시니어건강원, 면사랑국수, 시니어마트,실버카페 등)이 참여한다.

특히 남원시는 올해 시비 7억7천만원을 더 들여 300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 중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노인복지관에서 시행하는‘새싹보듬이’사업은 어린이집 57개소에서 노인들이 아이들을 보살피고 교사들을 보조하는 남원시의 시책사업으로써 172명의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올해 일자리참여자 인건비는 월27만원이 지급되고 공정한 일자리사업을 위해 대기자 관리 및 부적격자 관리를 통해 일자리사업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대상자들을 위한 재참여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 사업중 일자리 참여자와 수혜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참여자 및 수혜자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건의사항과 의견을 수렴해 내실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는 노인들이 더 젊게 사는 사회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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