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퇴임식에는 김주성 학장이 재임 기간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작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성 학장은 2015년 3월에 취임해 3년 동안 김제캠퍼스 취업률의 질적 향상, 취약계층훈련 강화, 대학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전 교직원과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성 학장은 퇴임사를 통해 “그동안 전 교직원의 노력으로 우리 대학이 지역 대표 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김제캠퍼스의 발전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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