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되면 군산시 정책이나 예산 등에 대해 토론하고 제안하는 등 주체적인 참여기구 역할 수행을 통해 군산시의 어린이·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권익증진에 나서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어린이행복과(454-4172)로 문의하면 된다.
군산시 어린이행복과 최성근 과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군산시 구성원으로서 스스로의 목소리를 당당히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린이·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시정 구현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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