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김종규·부안군수)는 23일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박홍영·한영교·최용모·김택수(전북도민일보 회장)·문무양(OK레미콘 회장) 고문, 이강오 재경동문회장,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신효균 전 JTV사장, 오평근 전주시의원, 이연상 부안부군수, 국방호 영생고 교장, 이장훈 영생고 교감 등을 비롯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차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갖고 회장 이· 취임식, 공로패 감사패 수여, 2017년 사업결산·감사보고 및 2018년 사업승인 등을 가졌다. 감사에는 한병호·최거 동문이 선임됐다.
14대 15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문 신임회장은 “2만8천여 동문이 하나되어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총동문회 활성화와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총동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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