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 사회 출소자들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박춘열 (주)명건종합건설 대표이사가 2018한국을 빚낸 사람들 대상을 수상했다.

박춘열 대표는 지난 23일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해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산업부문 지역경제발전 공로 대상을 받았다.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들을 찾아 시상하고 있다.

박춘열 대표는 지난 20년 가까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출소자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적응을 위해 다양한 기부 활동은 물론 출소자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개선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