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체육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전북선수단 격려
전북도체육회, 2018평창동계올림픽 출전 전북선수단 격려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8.0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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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체육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전북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22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전북선수단 격려 및 전라북도의 날을 맞아 평창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전북의 맛과 멋을 세계에 알리는데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북도 김송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 등 방문단 32명은 빙상의 박세우 감독을 비롯해 전북선수단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는 동시에 알펜시아크로스 컨트리센터를 찾아 힘찬 응원전을 펼쳤다.

특히 22일에는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아 참가 선수와 관객들을 대상으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홍보활동을 벌이면서 전통의 고장 전라북도를 널리 알렸다.

전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며칠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전북 체육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고 있다” 며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의 맛과 멋을 느끼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북의 정을 느끼기 바란다” 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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