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3일 제11기 교육과정으로 농업인, 공무원, 종묘업, 유통관계자 등 70명이 참여해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과정에서는 명품수박 재배기술 뿐만 아니라 최고 기술자 장인역량강화를 위한 리더십, 소통능력, 성공기술의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김학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로 인한 수입농산물 홍수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최고 품질의 명품수박 생산만이 국제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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