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지역 인사와 학생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졸업식에서는 2년제 학위과정 225명의 학생이 학위를 취득했으며, 40명의 학생이 전문기술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학생들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전라북도지사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등을 받아 졸업과 함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이 용기를 얻었다.
김주성 학장은 이날 축사에서 "우리 대학을 거쳐 사회로 나간 졸업생들이 현장에서 필수 인재로 활약하길 기대한다. 폴리텍인 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캠퍼스는 오는 3월 초까지 2년제학위과정, 전문기술 위탁과정 입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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