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110가구를 선정해 삼색 떡국떡과 달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이뤄진 나눔 사업에서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조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및 생활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만 비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 행사하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끼리 정감이 넘치는 훈훈한 마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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