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기수 회장, 두재균 고문(전 전북대 총장), 김석훈 전회장, 유길문 지사장, 박귀이 장학위원장 등이 지역인재들에게 희망의 장학기금으로 현금 100만원씩을 흔쾌히 기탁했다.
전북카네기클럽은 올해 ‘AGAIN2018, 도전과 열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는 카네기정신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회원들은 지난 1월 13일 전주시 서완산동에서 클럽내 희망봉사센터(센터장 유미경)의 주관으로 지역 주민에게 희망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기수 회장은 “우리는 끊임없는 열정과 배움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리더가 된다는 전북카네기클럽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클럽회원 모두가 작은 정성을 모아 장학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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