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마한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던 박정수 함지박 대표가 시민들과 더 가까이 하고 호흡하기위해 오는 6·13지방선거 익산시 제1선구(모현·송학·오산·중앙·인화·평화·마동) 도의원에 나서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
박 대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의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10여년 동안 민주당에서 주요활동을 하는 동안 지역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많은 시민들과 유권자들의 권유와 익산에서 자영업을 30여년 동안 운영하면서 남다른 친화력과 소탈한 성격, 탁월한 리더십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심어주어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지금까지 겸손과 미덕을 좌우명으로 살아온 만큼 시민과 유권자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할 것이며,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며 살아온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함께 보고, 함께 듣고, 함께 만들어 가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정수 대표는 가족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문화예술홍보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익산갑지역 운영위원, 익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사무국장, 민주평통18기자문위원과 익산시 줄넘기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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