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는 전주영화제작소 후반제작 지원사업의 선정작품 또는 지역 영화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상영하는 ‘메이드 인 전주(Made in Jeonju)’ 2월 상영작으로 채한영 감독의 <사막 한가운데서>, <선아의 방>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연속 상영한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단편부문에 초청되었으며 그리스의 ‘Taratsa International Film Festival’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관람권은 각 회차 1시간 전부터 티켓박스에서 선착순(1인 1매)으로 좌석 지정을 받은 후 상영 시작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홈페이지(http://theque.jiff.or.kr)를 확인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