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법원·검찰청과 아파트 인근 토지로 즉시 소유권이전과 건축이 가능하다.
준주거용지 공급규모는 면적 656.1㎡에 공급예정가격은 9억3800만원정도이며, 건축제한사항은 건폐율 60%, 용적률 300%, 최고층수는 5층이하로 적용되며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에 해당된다.
전주 평화지안리즈 국민임대아파트 단지내 위치한 미분양상가는 임대기간 5년이 만료돼, 이번 감정평가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종전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는 게 공사측 설명이다.
공사는 9일 입찰공고 이후 21일까지 입찰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신청받아 22일 개찰후 계약체결은 3월 5일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에서 공급공고문 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상판매사업단(063-280-74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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