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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시민 안전시설·장비 합동점검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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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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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 2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통합방위 시민 안전시설·장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공무원과 여성민방위대원으로 민·관 합동점검반(5개 반 25명)을 편성하고 23개 읍·면·동 지역에 설치된 민방공 대피소 32개소와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8개소, 민방위 경보시설 4개소, 민방위 장비 6종 539개, 화생방 방독면 3천349개 등 확인·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시민에게 무상 생수 공급원인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경우 분기별 수질검사결과가 먹는물 관리기준에 적합하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로현상이 발견된 시청 민방위 경보시설에 대해서는 앰프 및 스피커의 부품 교체와 지붕 방수작업을 긴급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18일부터 31까지 2주간 각 읍·면·동 보유 민방위 시설물 및 민방위 장비의 점검주간으로 설정하고 읍·면·동장이 주관하여 자체 점검하도록 했다.

시가 민방공 대피소에 공급한 비상용품함과 들것, 응급처치키트, 탄력붕대, 부목, 삼각건 등 4종의 응급구조용품, 삽, 곡괭이, 도끼, 정비공구, 자가발전 손전등, 양초, 라이터, 호각 등 8종의 비상용품은 운영책임자를 지정·관리하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의 민방위대에 공급한 전자메가폰, 지휘용 앰프, 응급처치세트, 환자용 들것, 휴대용 조명등, 교통신호봉 등 6종의 민방위 장비는 유효기간 경과 소모품의 교체와 정상 작동여부를 점검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 평화축전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만일의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림픽 개막전 통합방위 시민 안전시설물과 장비일체에 대한 확인·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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