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등 5권
[신간]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등 5권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2.07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이번에 새로 나온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이다북스·15,000원)는 책 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소설을 읽으며 느낀 기분을 에세이처럼 편하게 썼다. 사는 게 버거운 사람에게 추천하는 ‘자기 앞의 생’부터 사랑의 의미를 묻는 ‘백의 그림자’, ‘오만과 편견’, ‘상실의 시대’, 오롯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 12편의 국내·외 소설들을 이야기한다.





 
▲ 너는 검정
   ▲너는 검정

 신간 ‘너는 검정’(창비·14,000원)은 ‘먼지 없는 방’, ‘오후 네시의 생활력’ 등을 그린 만화가 김성희의 새로운 장편 만화다. 1980년대 사북, 고한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주인공 ‘창수’의 독백과 사춘기 소년의 내면을 통해 탄광촌 아이들의 성장기를 담았다. 삼성 반도체 공장 백혈병 문제, 3040 비혼여성의 삶 등 다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개인과 사회 문제를 다뤄온 작가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먼 과거를 다루며 더욱 깊어진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

 이번에 새로 나온 ‘덜미, 완전범죄는 없다’(북콤마·16,000원)의 경우 범죄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두뇌 싸움을 담았다. 완전범죄를 노린 범죄 행태와 이를 뛰어넘는 수사기관의 노력, 양자의 치열한 수 싸움을 담은 것이다. 책은 최대한 재미있게, 글로 읽는 영화처럼 전달해보려 한다. 사건 전말을 전개하면서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최신 과학수사 기법도 소개했다. 무엇보다 글쓰기의 궤적은 수사관들의 의심과 단서를 뒤쫓는 과정을 따라갔다.






 
▲ 어떻게 원하는 미래를 얻는가?
   ▲어떻게 원하는 미래를 얻는가?

 신간 ‘어떻게 원하는 미래를 얻는가?’(코리아닷컴·13,000원)는 옥스퍼드대 취업과 커리어 코칭 멘토의 최고의 직업을 찾는 법이 담겼다. 옥스퍼드대 경력개발센터 소장으로 10년간 학생들에게 커리어 지도를 해 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 전선으로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알아야 할 취업과 커리어 관리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실용적인 팁을 알려준다. 커리어 여정에서 맞닥뜨릴 장애물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지에 대한 노하우 등 커리어 맵을 소개한다.





 
▲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

 이번에 새로 나온 ‘85학번 영수를 아시나요?’(새움·11,200원)는 회고와 추억을 담은 이정서 장편소설이다. ‘나(이윤)’는 2000년대 초입에 서서 혼란스러웠던 80년대를 풀어낸다. 1987년의 종로와 명동의 함성에서 멀찍이 이탈해 있던 젊은 군상을 아프게 기억해낸다. 특히 이윤이 제대 후 여러 차례의 수소문 끝에 찾아낸 또 다른 인물인 하치우의 정치적 변신은 80년대가 남겨놓은 씁쓸한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김영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