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이한기) 제30대 회장에 이한기 진안군의원이 6일 취임했다.
주대진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28·29대 김택 회장의 이임과 제30대 이한기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신임 이한기 회장은 “안보단체로서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읍·면 회장들을 중심으로 회원 모두 똘똘 뭉쳐 지역발전과 튼튼한 안보를 위해 헌신·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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