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희망나눔명패 700호~701호점 탄생!’
‘적십자 희망나눔명패 700호~701호점 탄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2.06 18: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에서 나눔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 700호~701호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준현정피부과(원장 이준상)와 전주시 인후동에 위치한 엔젤소아청소년과의원(원장 한명희)으로 5일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00호점과 701호점 탄생을 축하하며 희망나눔 명패 전달식을 가졌고, 앞으로 이준상, 한명희 원장은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관계자는 “병원들이 잇따라 희망나눔명패달기에 동참해주셔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명패 달기 캠페인은 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은 사업체에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도내 병원, 음식점, 중소기업, 주유소, 의류점 등의 사업장에서 동참하고 있으며, 2017년 8월 600호점이 탄생하는데 이어 오늘로써 7개월 만에 700호점이 탄생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나 사업체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