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립 생활관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18명의 청소년들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새해를 맞아 책 한권으로 새로운 변화를 꿈꾸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도서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샤롯데 봉사단들은 미래의 꿈나무들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에 방문, 사랑의 초콜릿과 간식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롯데백화점 전주점 조환섭 점장은 “추운 겨울이 계속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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