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설 명절 및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 개인 비위와 선거 중립의무 위반 등 주요 공직기강 해이 사례 근절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민원 응대 교육은 고객 만족을 위해 ‘민원인과 대화 시 끝까지 경청한다’, ‘민원 처리가 끝날 때까지 친절하게 안내한다’ 등을 강조한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친절한 민원 응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공직자로서 더욱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시민감동 행정 실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병인 만경읍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의 공직기강 확립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친절도 향상 및 끊임없는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 감동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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