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인후3동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전주시 인후3동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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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문석)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성진)위원들과 함께 관내 홈마트(이준순 대표)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는 관내에 유치한 마트로 2003년부터 매월 4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물품의 금액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여 왔으며,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장기간 정기기부(CMS)를 하는 등, 착한가게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온 가게로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홈마트에서 매월 기부하는 상품권 20만원과 백미 20만원 상당은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되고 있으며,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살피는데 큰 역할을 하여 홈마트는 숨겨진 천사로 불리고 있다.

 송문석 인후3동장은 “따뜻한 인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마중물이 되어준 홈마트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이웃이 곧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인정이 넘치는 인후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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