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현 위원장은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뒤주는 사랑을 싣고' 사업에 참여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신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성수면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종완 성수면장은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협의체 위원장 및 마을 이장 등 지역 주민 9명은 현금 100만원, 백미 280kg, 쌀국수 5박스를 성수면 행복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뒤주는 사랑을 싣고'에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된 물품은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22세대에게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백미 20kg 1포와 떡 2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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