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을 대표해서 기탁식에 참석한 신현승 전무이사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과 김제 시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승·일강은 자동차 부품, 동력전달장치를 제조하는 업체로 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두고 2012년 5월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 1호로 입주한 기업으로 현재 김제 흥사동과 지평선산업단지(백산면)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위치한 공장에 고용인원이 약 350여 명 정도로 관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가고 있는 우수 기업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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