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군민건강중진 교육 600명으로 확대
순창군 군민건강중진 교육 600명으로 확대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2.04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이 지난해 추진한 맞춤형 군민건강증진 교육애 대한 만족도가 높자 올해는 교육 횟수와 인원을 대폭 늘렸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지난해 5회 15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했던 맞춤형 군민건강증진 교육에 만족도가 높자 올해는 15회에 600명으로 대폭 확대 추진한다.

 더욱이 올해 교육은 기존에 건강증진 교육 외에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쿠킹클래스와 경로당 급식도우미 건강 밥상 실무교육도 새롭게 추가해 교육의 다양성도 더 높였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군이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은 군민들의 건강과 노후 대비를 책임지고자 1박2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른 식생활에 대한 이해로 몸과 마음의 기본을 회복시키고자 국내 최고 강사진의 건강강의, 영양관리 강의, 식단실습, 개별 운동처방 등이 진행된다.

 특히 농촌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교육생들로부터 90% 이상 만족도를 보이며 만성질환 없는 순창 만들기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올해는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교육도 추가된다. 쿠킹클래스는 30명을 정원으로 주 2시간씩 12회로 열린다. 홈메이드웰빙 간식 만들기, 제철 음식을 활용한 반찬 만들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요리에 관심이 많으나 배울 기회가 없었던 순창지역 남성들에게 요리 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노년기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려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를 도와주는 제도인 급식도우미 교육은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에도 담당한다. 회춘하는 식단 교육, 위생·영양교육, 건강교육, 저염 요리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에 관한 사항은 순창군 건강장수사업소(053-650-1527)로 문의하면 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라며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은 군민들의 현재 생활을 기본으로 꼭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든 만큼 군민들이 건강하게 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