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정진우 지회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효근 실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날 불우지체장애인 돕기에는 현금 50만원과 현물 32만원(쌀 20kg 1vh, 김치 10kg, 화장지)을 10명(1인 82만원)에게 총 820만원을 전달했다.
정진우 지회장은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직원과 임원들이 설날을 맞이해 불우지체장애인을 돕기위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큰 사랑으로 전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 지원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콜 택시)를 운영하면서 마을 곳곳을 다니며 불우한 이웃을 많이 만나면서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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