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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 나선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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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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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정영상)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최근 직능경제인 단체 총연합회 전주시 연합회(회장 임규철)와 간담회를 갖고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구내 식당을 휴무하고 청사 주변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매월 한차례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도입하게 된 것은 전년 대비 최저임금이 대폭적으로 인상되면서 소비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주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내 구내식당은 300여명의 직원 등이 이용하고 있는데 매월 한차례 정기 휴무제가 실시될 경우 주변 식당가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이번 제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연간 4천만 원 상당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정영상 지청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구내 식당 정기 휴무제가 직원들에게는 다소 불편함이나 경제적인 부담은 있겠지만, 점심 한 끼 외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조기에 최저 임금이 안착되고 더 나아가 고용 창출의 시발점돼 다른 공공기관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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