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후에는 협의체 위원 및 봉사대 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국수를 마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대접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특화사업인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은 당신 멋져 봉사대의 후원과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봉사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장수사진 촬영으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을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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