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는 날은 연구소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하반기에 이어 2018년 매월 마지막 주마다 실시할 계획이다.
첨단방사선연구소 직원 14명은 이날 정읍시 시기동에 소재한 샘골시장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채소, 과일 등을 구매하고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첨단방사선연구소는 2018년에도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과 과학체험활동 지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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