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산품] 군산 ‘쌀·생강 조청’, ‘박대’
[설 특산품] 군산 ‘쌀·생강 조청’, ‘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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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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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암뜰 농부들 ‘쌀·생강 조청’

 건강한 단맛으로 예부터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는 조청을 믿을 수 있는 로컬푸드 가공식품으로 전국에 알리고 있는 농부의 식품공장 청암뜰 농부들(대표농가 문영미, 063-454-5256)의 ‘쌀·생강 조청’

 햅쌀을 사용하고 물엿을 대신할 조리용 조청으로 상품화한 청암뜰 농부들의 ‘쌀 조청’은 묵은쌀을 사용하지 않아 맛이 신선하고 직접 기른 엿기름을 사용해 전통 쌀 조청의 풍미와 적당한 당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소화에 용이한 효과는 물론 살균작용에도 탁월한 생강을 넣어 만든 ‘생강 조청’은 건강 식단을 찾는 현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농민이 직접 원료를 키우고 직접 가공하는 등 원료부터 가공까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청암뜰 농부들 ‘쌀·생강 조청’은 명절 상품으로 쌀 조청·생강 쌀 조청 등 각각 3개씩 6개 한 세트가 3만 9천900원, 3개들이 1세트가 1만 9천500원에 판매되고 있다.

 # 군산박대향토사업단 ‘군산박대’

 담백한 맛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군산의 박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믿을 수 있는 안전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산박대향토사업단.

 군산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의 갯벌바닥에 서식하는 참서대과의 흰살생선으로 맛이 담백하고 살이 많으며 잔가시가 없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하고 버릴 것이 없는 지역 특산어종인 박대.

 박대는 서해와 금강이 만나 하루 4번 밀물과 썰물에 맞춰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해풍의 영향으로 적당히 염도가 잘 맞아 고르게 잘 마르며 유해벌레가 잘 서식할 수 없는 지역적 특징과 맞물려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군산 해망동을 중심으로 선어상태인 박대를 최첨단 위생 시설을 통해 가공된 위생적이고 안전한 상품으로 판매 한다.

 한편 군산박대는 ‘사랑海 쇼핑몰(080-452-3333)’, ‘군산시농수산물쇼핑센터(063-467-3150)’, ‘군산수산물종합센터(063-442-4822)’, ‘새만금종합수산시장(063-452-9757’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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